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네가와 유키오 (문단 편집) == 명대사 == >"[[Fuck You]].(닥쳐.) 죽여버린다, 쓰레기들!" 한정 가위바위보에서 각종 질문에 대답하지 않자 난동을 피우는 사람들에게 날린 대사로, 대사가 조금 우스꽝스러워서 그렇지 토네가와의 포스가 처음 나타난 대사. 국내 정발판에서도 F*CK YOU가 그대로 나왔다. 애니판은 심의 때문인지 "닥쳐(黙れ)"로 변경되었는데[* 중간관리록 토네가와에서는 원작 그대로 나왔다. 1회차의 한정 가위바위보가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영화판의 F*CK YOU와는 달리 상당히 조용한 목소리로 읊는다. 그나마 죽여버린다, 쓰레기들! 이 부분은 확실히 그대로 나왔다. > 어른은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다. 대답하는 것은 그것이 자신에게 유리할 경우에 한해서다. 한정 가위바위보 편에서 한 참가자가 패배한 뒤의 처우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무시하고, 이에 참가자들이 단체로 항의하자 "세상이란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하나 대답해 주지 않아"라고 한 뒤의 발언. > "주목받는 건 [[졌잘싸|잘 싸웠기 때문]]이 아니다. '''이겼기 때문이다.'''" > "네 녀석들은 사회에서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지금 이 자리에 있다. 누구의 사랑도 받지 못하고, 가난하고, 우물쭈물하면서 인생의 밑바닥을 기고 또 기고 그러는 것들이다! '''지면 지옥이니 어쩌니를 운운하기 전에, 바로 여기 이 자리가 지옥의 불가마 속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겠나!''' 허나, 밧줄은 내려져있다. 참가자의 반은 이 불가마 속에서 구출되지. 네 녀석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이기는 것! 이겨서 여기를 빠져나가는 것이다! 똑똑히 명심해! '''이기는 것! 이기는 것만이 전부다! 이기지 못하면 쓰레기! 이겨야 한다! 이겨야 한다! 이겨야 한다!'''" 이 발언 이후 카이지가 토네가와의 연설에 감화되는 '''바보'''들이 있다며, 그모양으로 어수룩하니 에스포와르를 탔다고 디스했다. 그런데 정작 카이지도 스스로 에스포와르를 탔으니 어수룩한건 마찬가지.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후나이 조지]]에게 속아 별을 빼앗긴다. [youtube(mEmnpXEAIjU)] 원본 [youtube(RY4N7H3oGG4)] 더빙판 > "'''돈이라는 건 목숨보다 소중하다.''' 좋든 싫든간에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그것을 위해 쓰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자신의 존재, 생명을 깎아먹고 있지. 존재 그 자체를 돈으로 바꾸고 있는 거다. 샐러리맨이건 공무원이건 다들 목숨걸고 돈을 벌고 있어. 상상해봐라. 엘리트라고 불리는 자들의 인생을. 초중학교부터 학원을 다니고 이미 성적은 톱클래스. 일류 중학교, 일류 고등학교, 일류 대학 등 수험전쟁에서 이겨[* 더빙판에선 일류 중학교, 일류 고등학교 부분이 없어졌는데 이는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특목고를 제외하고 전부 뺑뺑이 돌아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일본은 명문계 중고등학교 들어가기 위해서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나, 한국은 특목고 가는것을 제외하면 그러지 않는다.]겨우 1류 기업에 들어가도 기다리는 건 출세 경쟁. 일을 제일로 여기고 상사에게는 아부하고 거래처에는 굽실거리고 매일 출근하고 야근을 하고 그런 생활을 10년 정도 계속하다가 30대를 지나 40대. 그 정도 나이가 돼서야 간신히 만질 수 있는 금액이 1천만, 2천만[* 카이지의 배경은 1990년대 후반이므로 2020년대 한국으로 치면 물가가 2.5배정도 올랐으므로 한화 2.5억~5억에 달하는 돈이다.]이라는 돈이라는 거다. 알겠냐! '''2천만은 거금! 거금이다!''' 그에 비해 너희들은 뭐냐! '''필사적으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성실하게 일한 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쌓지 않고 아무것도 견디지 않으며 아무것도 극복하지 못하고 빈둥빈둥하게 살다가 한 것이라고는 고작 십여분짜리 여흥! 깔보지 마! 그딴 걸로 2천만이라는 돈이 들어올 것 같냐!''' 그래도 가지고 싶다. 어떻게 해서도 가지고 싶다면 목숨을 거는 수밖에 없다. >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너희들은 태어나서 몇 번이나 그 말을 해왔나? '''세상은 너희들의 엄마가 아니다. 쓰레기놈들의 결심을 기다려주지 않아.''' 평생 꾸물거리고 있어라. 그리고 계속 잃어가는 거다. 귀중한 찬스를." > "두려워하기 때문에 건넌다는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고 해낸다, 할 수 있다라는 말로 바꿨다. 희망의 골로 이어지는 파이널 레이스. 사람은 태어나면서 마음 속에 마물을 키우고 있다. 평소에는 마음 깊은 곳에 가둬 열쇠를 걸어두지. 잊어버리려 한다. 하지만... 열쇠도 문도 어차피 무력하지. 그 따위 것들은 눈 깜짝할 새 부숴버리고 나타나는 괴물. '''죽음이라는 이름의 마물.'''" [youtube(VSOxLgnRNa8)] 더빙판 > "글러먹은 인생들... 뭐? 기브업? 진검승부에 그딴게 있을 턱이 있냐? 바보놈들아. 병이야. 어떤 상황을 마주하건 진지해지지 못하는 병이다. 목숨을 건 승부, 분명 패배는 죽음이라고 말했건만 기브업같은 소리나 하고 자빠졌네. 즉 진지해지지 못한다는 거지. 결국 저놈들은 그 공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재미없는 매일의 일상. 세월을 쓸데없이 흘려보내고 몇살을 먹건 계속 지껄이는 거다. 내 인생의 꽃필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진짜 나를 발휘하지 않아서 지금은 이 모양이라고. 그렇게 지껄여대고 지껄이다가 늙어서 죽는다. 그 때쯤 돼서야 가까스로 깨닫지. '''지금까지 살아온 전부가 모조리 진짜였다는 것을.''' 사람은 가짜로 살아있지도 못하고 가짜로 죽지도 못해. 문제는 그 당연한 것을 깨닫고 있는가 어떤가..." 맞는 말인지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이런 말을 해놓고는 한편으로 통보도 안하고 전기를 끄고는 살아서 완주한 카이지에게 상금을 안주겠다고 입을 닦았다. 자신들이 도박 참가자들에게 돈을 줘야 할때는 온갖 인생철학으로 합리화하며 말을 바꾸는 주제에 참가자들이 목숨을 구걸하면 인생에 가짜는 없다고 거들먹거린다는 점에서 토네가와의 자가당착적인 면을 알수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전기를 꺼 버린 것 자체는 [[효도 카즈타카]]의 비위를 맞추려 그랬던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희망고문|온갖 죽을 고생을 하고 건너왔는데 그 고생이 모두 물거품이 된다면]] 사람의 절망감은 더 심해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기를 차단했다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리고 효우도 회장은 그런 모습을 보고 즐기는 진성 새디스트. 실제 작중 전개도 이렇게 흘러가서 '원래 니네가 전기 꺼 달라고 해서 껐고 때문에 돈은 못 주는데, 니네 불쌍하니까 좀 따고 갈 수는 있게 해 줄게.' 식으로 [[E카드]]를 하게 된다. > '''"왜 [[E카드|카드]]를 바꾸지 않은거지?!"''' > 그래 에비타니... 몇번을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않고 꿋꿋이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숙명...! 쌓아올려라...! 1트윗 씩...! > '''[[마음]]같은건 [[지폐]] 한장의 [[무게]]조차도 없다.'''[*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애니 한정 대사. 빚쟁이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서 공장을 차압시키고 빚쟁이가 "갚을 마음은 있었다"라고할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